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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카와! 트윙클 캔디 드롭스!」 는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출시된 스마트 소셜 게임으로,

얼마 전 성황리에 서비스를 종료한 「Fondant! 매지컬 캔디 드롭스!」의 후속 애플리케이션이다. 


마법소녀들의 고향, 「팝핑 캔디 원더랜드」를 위협하는 악의 몬스터들을 물리치는 마법소녀 판타지를 컨셉으로,

팝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내세우며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 랭킹 5위 안에 반드시 랭크 인 하고 있는 화제의 게임.

게임 내적 시스템에 과금을 유도하는 요소가 전혀 없다는 점 덕분에

코어 유저뿐만이 아닌, 라이트 유저들에게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게임 내의 아바타로 쓰이게 되는 마법소녀의 모습은 피부색에서부터 복장, 무기까지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을 뿐더러,

직접 도안을 등록하거나 모델링을 조절해 ‘나만의 마법소녀’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완성시킨 마법소녀 모델링은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에 연동시켜 버츄얼 아바타로 활용하거나,

AR 기능으로 연동시켜 현실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는, 그야말로 플레이어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다.

전작에 비해 더욱 다양해진 컨텐츠를 제공하게 된 것이 「유메카와! 트윙클 캔디 드롭스!」의 흥행 요인으로,

협력 플레이로 몬스터를 쓰러뜨려 더욱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다인 전투 시스템,

퇴치 보상인 재화 '트윙클 캔디' 로 이용할 수 있는 가챠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그 마법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할 힘을 얻었다는 것은 선택받은 우리들만의 비밀.

어느 날 작은 진동 소리와 함께 찾아온 팝업 메세지를 터치하는 순간,

우리는 게임의 마스코트 NPC인 ‘그루밍'과 처음으로 화면 밖에서 마주하게 되었다.

‘진정한 마법소녀로 선택받았다’ 는, 꿈결같은 한 마디와 함께……….

채 의문을 표하기도 전에 시야를 아프게 덮을 정도로 환한 빛이 쏟아진 후 거울에 비춰진 우리의 모습은,

우리들의 손으로 직접 커스텀한 마법소녀의 모습 그대로였다.

 

마법의 힘으로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우며, 게임에 연동되는 재화인 트윙클 캔디를 모은다.

괴수와의 싸움 같은 가슴 뛰는 배틀은 없지만, 어쩌면 그것이 이상적인 마법소녀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것이라 믿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들의 거주지이자 활동 구역, 미나모노마치(水面ノ街)에서 진정한 마법소녀로 활약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 막을 연 ‘마법소녀 선발 시험’ 에 의해, 우리는 마법소녀의 자격을 시험받게 되었다.

우리들 중에 이 게임의 마스터가,

이번 ‘선발 시험’ 에 견습 마법소녀를 자처하며 몰래 잠입한 마법나라의 인물이 있는 지도 모른 채로……….

 

다시 한 번 시작된 육성 계획.

​그 끝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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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法少女幸福論 (off vocal) - トー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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