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전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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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 Scarlette
레이디 스칼레트
아바타
핏빛 사령관
외견 상의 나이
신장
25세
173cm
체중
59kg
사용하는 마법
해골 군대를 소환해
적들과 싸워
스테이터스
파괴력 및 내구력
민첩성
지성
정신력
경험
자기주장
의사소통 능력
마법의 잠재력
- 언데드 몬스터, 스켈레톤을 대량으로 소환해 사역마로 부린다.
소환된 사역마들은 어떤 명령에도 절대복종한다.
- 소환된 스켈레톤은 모두 날카로운 검 한 자루를
무장으로 갖춘다. 검은 뼈를 날카롭게 깎아 만든 것.
그 형상은 그야말로 하나하나가
'그녀가 지배하는 군인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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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 사역마의 내구도는 인간 이하. 어디까지나 뼛조각들을 조합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지휘권은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다. 즉, 그녀가 직접
명령을 내리지 못하는 위기 상황에서는 그녀의 군대
역시 미동조차 할 수 없다.
- 신성 계열의 마법과 맞붙었을 때, 사역마들은 쉽게
무력화된다.
▲ 굼 님의 커미션입니다.
외형
제복 차림의 훤칠한 마법소녀. 심플한 디자인의 복식 가운데, 심장을 본뜬 모양의 화려한 브로치가 유일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짙은 체리 빛깔의 머리칼은 자를 재어 자른 듯 반듯하고, 비스듬한 일자 앞머리는 한쪽 눈을 가렸다. 그것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단순히 가리고만 있는 것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호박색 눈동자에서는 범인(凡人)을 초월하는 카리스마가 엿보인다.
입가에 물고 있는 시가 담배는 그녀의 상징 같은 것인데, 연기가 뿜어져나오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아무래도 아바타로서의 액세서리 정도인 모양.
성격
- 오만하고 방약무인한 성격.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을 자신의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다.
성향이 악하다기보다, 누군가에게 대접을 받고, 떠받들어지며 살아온 사람에게서 배어나오는 자연스러운 태도로 보인다.
단순한 컨셉이라고 하기엔 아바타의 소유주일 누군가의 자의식이 엿보이고 있다.
- 호전적인 기질 또한 있어, 자신이 승기를 쥘 수 있는 상황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한껏 고양된 웃음을 지어보이며 전장에 뛰어드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적으로 두고 싶지 않다는 인물이라는 평가가
자연스레 머릿속을 지배하게 된다.

기타
- 「레이디 스칼레트」 라는 아바타와 그 컨셉은 착실히 지키고 있으나, 마법소녀로서의 삶에는 그리 애착이 크지 않다.
그저 '흥미로워 보인다' 는 이유로 설치했던 캔디 드롭스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흥미가 동할 때에만 짬을 내어 마법소녀로서 활동하는 삶.
마법소녀로 활동해 온 기간이 그리 짧지 않음에도 인지도가 높지 않은 것은 그 때문이리라.
그만큼, 그녀는 현실에서의 삶을 확실한 우선순위에 두고 있는 것이다.
상황 파악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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芹澤 憂夏
세리자와 유우카
나이
성별
젠더 관련
추가 사항
거주지
신장
체중
직업
소속
외형
성격
- 염세적이며 히스테릭.
회사의 일로 골머리를 썩을 일이 많기 때문에 감정적인 일면이 자주 엿보이는 것도 사실이나──'상대에게 결코 얕보이지 않겠다' 는,
그 자신의 굳은 의지가 똘똘 뭉친 결과물이 곧 그녀의 성품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젊은 나이에 그룹의 경영진이라는 위치에 오르게 된 것은 노력에서 비롯된 마땅한 영광이었으나, 그녀의 자질을 의심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하루하루
싸워나간 끝에 결과적으로 꽤나 비틀린 심보를 갖게 되었다.
- 그런 그녀도, 그녀와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는 사르르 풀어져버린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족이나, 얼마 되지 않는 친구 앞에서 고단했던 일을 술 한 잔에 털어넘기는 모습은, 그 나이대의 평범한 회사원과 다를 바 없다.
그렇기에, 누군가는 그녀를 까다롭기 그지없는 '세리자와 님' 으로, 누군가는 털털하고 승부욕 강한 '유우카' 로 기억하고 있으리라.
기타
- 대기업 세리자와 그룹, 본가의 영애. 가족으로는 그룹의 회장, 부회장직에 앉아있는 부모님과,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남동생 한 명이 있다.
회장은 유우카의 능력과 판단력을 높이 사, 그녀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그룹의 뿌리가 되는 사업의 운영을 일임했다.
이렇다 할 재능이 없고, 유년 시절부터 이런저런 사고를 쳐 온 동생에 비해 그 우수함이 더욱 도드라지기 때문에, 언론에서는 이미 그녀를 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점치고 있다.
관계 캐릭터
고등학교의 동창생이자, 같은 반의 반장과 부반장이었던 동급생.
서로 다른 대학에 진학하면서 연락이 끊겼다가,
얼마 전 미나모노마치로 이사를 온 사카에와 재회하게 되면서 10년 만에 이어진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
그건 그렇고, 학창시절에 비해 엄청나게 얌전해진 것 같은데…….
세리자와 일가의 친척 지간.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은 친동생 대신, 하루를 여동생처럼 아끼고 있다.
같은 미나모노마치에서 살고 있다는 것도 친분에 한 몫을 하고 있는 듯.
가족 행사에서 하루가 소유한 매지컬 폰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이후의 정황을 미루어 보아 그녀의 정체가 아타나시아일 것이라 짐작하고 있다.
……그나저나, 냉담자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런 컨셉이어도 되는지 모르겠네…….
소지품
1. 스마트폰 - 현대인의 필수품. 근무 시간에는 제대로 확인할 수 없을만큼 바쁘다. 포털 사이트나 이름있는 앱 위주로 설치해 두었으며,
트윙클 캔디 드롭스는 업데이트 없이 방치해 둔 지 오래다...
2. 스케쥴러 - 그녀가 하루에 소화해야 하는 일정이 시간 단위로 빽빽하게 기록되어 있다.
28세
F
-
주택가 A구역
167cm
51kg
경영인
세리자와 그룹
▲ 굼 님의 커미션입니다.
화려한 인상의 미인.
색소가 옅어 크림색이 감도는 백금발을 허리까지 늘어뜨리고 있다.
헤이즐넛 색의 눈동자는 상대를 빈틈없이 주시하고 있어,
그녀가 마주한 사람을 조금은 움츠러들게 만들기도 한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이름 있는 브랜드의 의복과 핸드백, 선글래스로
무장한 차림새. 하나하나가 몇 십 만 엔을 가볍게 호가하는
아이템임을 미루어 볼 때, 그녀가 어떤 세상에 속해있는지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