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럼, 이제부터 뭘 해야 할지도
잘 알고 알겠구나.
“
”
Lunatica Nocturne
루나티카 녹턴
아바타
거울나라의 괴수,재버워크
외견 상의 나이
약 12세쯤
신장
139cm
체중
27kg
사용하는 마법
무엇이든 베어내는
두 자루의
날뜩한 검을 사용해
스테이터스
파괴력 및 내구력
민첩성
지성
정신력
경험
자기주장
의사소통 능력
마법의 잠재력
- 루나티카 녹턴은 '물질'과 '개념'을 베는 두 검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형태를 지니고 있는 '물질'을 베고, 형태가 없는 '개념'을 베어냄으로서
「무엇이든 베어낸다.」, 혹은 「베지 못하는 것은 없다.」
라는 하나의 마법을 만족시킨다. 검은 당장 지니고 있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루나티카 녹턴의 간단한 손짓으로 허공에 나타나거나, 사라지거나 한다.
- 루나티카 녹턴의 검은 엄연한 '매직 아이템'이다.
그러므로 마법적인 조치로 검을 파각하거나 봉인하지
않는 이상, 훼손되거나 칼날이 녹슬지 않는 강한
내구도를 가진다.
- 또한, '매직 아이템'이기 때문에 루나티카 녹턴이 아닌 다른 마법소녀의 수중에 들어갈 수 있다. 검을 손에 넣은 마법소녀가 루나티카 녹턴의 마법과 검의 능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을 경우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한 쪽의 검에 대해 파악하고 있더라도 한 쪽의 검을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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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을 베어내는 검은,
✦ 일본도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도신에 닿은 물질을 반드시 베어낸다. 단순히 파괴력만으로는 가장 난폭한 마법이며 형태를 가진
물질이라면 무엇이든 베어낼 수 있다. 검의 이름은 판타즈마고리아(Phantasmagoria) 이다.
✦ 참격에는 강도가 있어 그것은 사용자 본인이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 잘 조절하면 사과를 가지런히 썰어내는 것도 가능하고,
건물 하나를 통째로 두동강 내는 것까지 가능하다.
단,
✧ 검으로부터 참격이 발생하는 등의 추가적인 운용은 할 수 없다. 물질을 베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검에 베고자 하는 물질이 접촉할
필요성이 있다.
개념을 베어내는 검은,
- 부엌칼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볼 수 없다.' 혹은 '만질 수 없다.' 라는 전제가 따라붙는 무언가를 베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베어낸다고 표현하지만, 마법의 대상이 대상이다보니 실제로 이 마법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은 해당 매개를 끊어내거나 지우는 것에 가깝다. 검의 이름은 히스테리아(Hysteria)이다. 검으로부터 나오는 마법의 형태는 이러하지만 일단은 부엌칼의 모양이니 그만큼의 절삭력은 가지고 있다.
- 해당 마법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공간이나, 소리나 빛, 오감 등등... '단어'로서 표현할 수 있는 개념이라면 수도 없이 많다.
보통은 무언가를 베어냈을 때, 그에 맞는 특수한 현상이 일어난다. '빛'을 베면 잠시 앞을 볼 수 없게 된다던지, '소리'를 베면 잠시 들을 수
없다던지. 벤다고 인식한 개념은 잠시동안 그 효력을 잃거나 사라진다. 그 개념이 개인이나 소수에게 영향을 미치는 작은 것일 경우, 영구히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
단,
- 히스테리아 역시 마법의 발동에는 다소 조건이 있다.
하나, 반드시 사용자가 '히스테리아'를 손에 쥐고 있을 것.
둘, 사용자가 베어내기로 한 개념은, 사용자 이외 타인도 인식할 수 있거나, 인식한 개념일 것. 동시에 사용자가 해당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을 것. 뚜렷하게 인지할 수 없거나 그 정체가 불명인 것, 사용자만이 이해하는 개념의 경우는 마법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셋, 첫번째와 두번째 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사용자는 손에 쥔 '히스테리아'를 휘두르는 동작을 취할 것.
- 모든 조건을 만족하고 베어낼 개념을 지정함으로서 마법이 발동된다. 마법이 발동될 때는 루나티카 녹턴의 두 눈이 붉게 물든다.
이 증상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사용자인 루나티카 녹턴 본인부터가 히스테리아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외형
언뜻 보기엔 단정한 드레스를 입고있는 금발의 소녀. 다만 허리에 달린 커다란 리본에서부터 뻗어나와 기괴하게 꿈틀대며 날카로운 칼날을 번뜩이는 한 쌍의 촉수, 걸핏하면 까드득대며 불쾌한 소리를 흘리는 커다란 골격의 날개는 어딘가 섬찟한 느낌을 들게 한다. 동화의 주인공으로 나올 것만 같은 귀여운 외모에다가 이따금 장난기 어린 웃음을 짓거나 천진하게 히죽일 때도 있지만 보통은 세상만사를 적시하는 불만에 가득 찬 신경질적인 표정으로 일관하기 때문에 외모가 아깝다는 느낌마저 들기도 한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성격
굉장히 오만방자하며 교만하고 폭력적이다.
인간관계를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그 말투는 불손함의 끝을 달리며 지구상의 삼라만상이 제 밑에 있는듯한 태도를 고수한다.
하지만 작고 가녀린 체구, 단정하고 고풍스러운 옷차림과, 입만 열지 않고 표정 없이 조용히 있기만 한다면 제법 그림이 되기 때문에
그 지독한 성격만 좀 죽인다면 어딘가의 공주님인게 아닐까 싶기도.
좌우지간 그녀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눈으로 비춰지든 지독할 정도로 유아독존이며 신경질적으로 굴기 때문에 다가갈 엄두조차
나지 않는 건 사실이지만, 그것이 내면의 악의보단 하나의 히스테리로 보이기 쉽다는 것은 그녀를 멀리서 지켜보는 누구나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기타
- 가녀린 겉보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낮은 목소리로 상대를 쏘아붙이듯 말을 하는 경향이 있다.
거기에 어째서인지 나이들어 보이는 어투를 사용하기도.
- 마법소녀가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태도.
여태껏 쭉 극단적으로 다른 마법소녀와의 교류를 거부해왔다. 단 한 명의 마법소녀를 제외하고.
- 그녀에게 어렵사리 말을 붙여보면, 마법소녀가 된 지금의 상황에 대한 그녀의 인식은 철저히 게임의식임을 알 수 있다.
큰 의미도 두고있지 않다. 하지만 완전히 외면하는 것도 아니다. 손에 넣은 초현실과 기적은 그것 나름대로 즐기는 듯 하지만,
꿈과 희망 따위의 고리타분한 마법소녀는 애초부터 기대하지 않은 듯. 하지만, 마법소녀로서의 활동은 생각보다 착실한 편이다. 음?
- 특이사항으로, 마법소녀로서의 아바타가 지닌 기능이 제법 다양하다. 한 쌍의 촉수는 루나티카 녹턴의 뜻대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어느정도 길이가 늘어나기도 한다. 또한, 허리에 달린 날개를 이용하여 하늘을 날 수도 있다. 골격밖에 남지 않은 날개라곤 하나
마법소녀는 마법소녀라는 걸까...
- 좋아하는 게 뭘까? 물어보면, 알 필요 없다. 하고 답한다. 싫어하는 건 뭘까? 물어보면, 지금처럼 말 거는게 싫다고 한다.
정말 어쩔 방도가 없는 사교성 제로의 괴수님이지만, 그녀가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아직까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비밀이다.
저번 시간에 했던 건,
잘 기억하고 있지?
“
”
砕鏡 杏奈
사이카가미 안나

나이
성별
젠더 관련 추가 사항
거주지
신장
체중
직업
소속
18세
F
-
주택가 B구역
162cm
49kg
학생
사립 하코나카 고교, 3학년
외형
탈색한 은회색빛 머리카락, 손목에 걸친 커다란 파이프뱅글 팔찌 하며, 허리에 건성으로 묶어둔 가디건까지, 쉽사리 다가갈 마음이 들 수가 없는 갸루같은 분위기를 지닌 여고생이다. 그리 사나워보이는 인상은
아니지만, 언제나 경직된 딱딱한 표정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한 편.
성격
... 이지만, 생각보다 털털하고 정이 많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특히 주변 사람들에게 사려깊다는 평이 있다. 동시에 제법 섬세한 구석도
있기 때문에 사람을 겉보기로만 판단하면 안 된다의 좋은 예가 되어주기도 한다.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는 상냥하게 대해주는 편이다.
동시에 어디가서 기죽고 다닐 상도 아니며, 어느정도 고집도 있는,
겉보기보단 생기있는 성격.
▲ 리체리아 님의 커미션입니다.

기타
- 음악을 비롯한 예술계통에 큰 영향력을 쥐고있는 '사이카가미 주식회사'를 이끄는 '사이카가미 가'의 둘째 딸이다.
사이카가미 주식회사는 전자악기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악기와 음향기기부터, 더 넓게는 바이크를 비롯한 모터 장비 등의 제작에도
일가견이 있는, 오랜 시간 일본에서도 거대한 브랜드 중 하나로 손꼽혀왔다.
- 그에 따라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하코나카 고교 밴드부의 부장이자 보컬 겸 키보디스트로 활동중이었다.
현재는 부장 자리를 양도하고 밴드부 활동은 휴식 중.
- 인터넷에서 우타이테로 활동 중이다. 활동하는 닉네임은 "@리스". '아트마크 리스' 라고 읽는다.
성량이 풍부한 목소리부터 귀여운 목소리나 파워풀한 가창력까지, 자유로운 음역대와 실력을 바탕으로 활동해왔고,
팬들의 수도 적지 않은 대규모의 네임밸류를 지니고 있다. 닉네임은 길기 때문에, 팬덤에선 대체로 '리스' 정도로 통칭한다. 주변에는 비밀.
- 짧은 머리에 탈색한 상태인데, 사실 얼마 전에 이미지 체인지(イメチェン) 같은 느낌으로 해버린 것.
본래는 더 긴 머리에 화사한 머리색이었다 한다.
관계 캐릭터
여동생과 다름없는 소중한 존재이자, 하나뿐인 제자.
부모 세대의 연으로 미나모노마치에 들어오기 전, 불편한 몸으로 인해 학교에 나가지 못하는 그녀의
학습을 도와주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미나모노마치로 정착한 이후부터는 항상 하교길을 함께하는
사이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피아노를 가르쳐 주기도 하고 있다. 히지리 가에는 아버지 대에서
큰 신세를 진 모양이라 하지만, 아무렴 어떠랴.
루나티카 녹턴의 세 번째 검.
마법소녀로서의 자격을 받은 이후에도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던 오페일에게 나아가야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지금도 변함없이 그녀를 이끌고 있다. 물론 서로의 정체를 알고 있으며, 서로는 마법소녀로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트윙클 캔디 드롭스'라는 게임의 연장선으로 여기도록 약속했다.
그리하여 녹턴과 오페일이 맺은 관계의 형태는 '주종관계'. 자신의 부관과도 같은 그녀이며,
분명 소중한 여동생이기도 하지만, 이따금 폭력적으로 굴 때가 있어도 그녀들에게 있어 이것은
단순한 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어떤 결과를 초래하든지 간에, 그녀들은 개의치 않을 것이다.
이것은 게임에 불과하니까.
소지품
하코나카 고교에 입학할 때부터 알고지낸 동급생.
놀랍게도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같은 반에 배정되었다. 이쯤되면 운명?
휠체어에 몸을 맡기는 일이 많은 하루를 곧잘 도와주곤 한다. 사이 좋은 클래스메이트로서의 관계.
고민정도는 거리낌 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 MP3 플레이어
제법 구형의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뭘까, 이 기묘한 레트로 감성은? 그녀 나름의 고집인 셈 치자.
아무튼간에,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즉, 외부의 소음으로부터 스스로를 차단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스마트폰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필수적인 만인의 아이템. 덧붙여 첫 번째 주소록 단축키는 콘고 히지리이다.
전파가 허락하는 곳이라면 얼마든지 인터넷과 연결될 수 있다.